리지 박수영 음주운전 면허취소수준

참 안좋은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응원하던 가수였던 애프터스쿨의 멤버에서 배우로 전향해 활동명까지 바꿨던 리지가 

음주운전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리지의 과거 인터뷰에서..

 

리지는 과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종영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음주운전에 대해 

제일 화나게 하는 일은 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제 2의 살인자들을 볼때 입니다. 음주차량을 보면 112에 바로 신고를 해요 돌이킬 수 없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이다. 제가 신고를 하면 경찰분이 운전자가 어디로 이동했냐고 물어보신다. 그럼 어디 골목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라며 설명을 한다 그들이 잡혔는지 안 잡혔는지는 모르지만 전 그대로 그들이 운전하게 놔두는 꼴을 못본다 라며 이야기 했던 적이 있다.

 

리지는 18일 부처님오신날에 접촉사고를 냈는데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리지는 18일 밤 10시 12분 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접촉사고를 냈다고 하는데요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해서 가다가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 받았다고 하네요 

 

음주측정 결과는?

 

네 바로 리지의 음주측정결과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굉장히 만취상태였다고 전해집니다.

 

해당 사고로 인한 피해자는 없었나?

 

네 해당 사고로 인한 피해자는 없었으며 리지와 택시 운전자 모두 가벼운 접촉사고였기 때문에 건강상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네요 

또한 리지가 탑승한 차량에도 동승자는 없었다고 하네요 

 

소속사인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내걸고 사과를 했습니다. 리지와 관련해

 

발생해서는 안될 일로 심려를 끼쳐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사는 리지의 음주운전 사실과 관련해 절대 있어서는 안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리지역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문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