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오세훈 서울 거리두기 규정 어떻게 바뀔까?

규둥 2021. 4. 11. 21:35
반응형

오세훈 서울형 거리두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된 이후 여러 변화가 예상이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것이 바로 이 사회적거리두기 방안인데요 오늘은 그 사회적거리두기 방안이 어떤식으로 변화가 되고 어떤식으로 국민들에게 다가오게 될지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거리두기

오세훈 서울시장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야간 영업의 일부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2일 오전에 코로나브리핑에 직접참여하여 서울형 거리두기에 시작을 알릴 것으로 예고했는데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2일째 되는 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서 거리두기 방식에 따른 변화가 필요하다며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일률적 영업금지 조치등을 재검토해보라고 주문했다고 합니다.

 

일부 제안이 나온 내용으로는 유흥주점,헌팅포차 등은 오후 5시부터 밤 12시, 홀덤펍 및 주점은 오후 4시에서 11시, 식당 카페는 기존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허가하는 방안으로 윤곽이 얼추 잡혀가는 듯 보이긴 합니다.

 

현재 정부지침으로는 모든 영업시설점을 묶어 일괄적으로 영업을 규제하고 있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를 더욱 세분화해 업종별로 부분적 영업 확대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으로 보여집니다.

 

현 정부 정본부장 의견

 

현재 정본부장의 의견으로는 이런 시설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사업주 및 이용자가 정확하게 방역수칙을 지켜 관련 시설을 통해 추가적인 전파가 발생되지 않고 최소화 되는 방안을 택해야 한다며 현재 해당 방식을 택해서 코로나가 악화된다면 현장단속이 강화되는 수 밖에 없다며 사실상 반대입장을 피력한 입장이라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되고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서울형 사회적거리두기의 윤곽이 이제 곧 발표될 예정이니 함께 예의주시해보도록합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