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노원구 세모녀 살인사건 총정리

규둥 2021. 4. 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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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이슈사항을 점검해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께 정리해볼 사건은 노원구 세모녀 살인사건입니다. 오늘은 사건이 사건인만큼 엄중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굉장히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죠 바로 노원구 일가족 살해사건입니다.

오늘은 사건의 경위부터 어떻게 이사건이 진행되고 있는지 전반적인 사항을 정리해가면서 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본 사건은 20대 남성이 피해자 여성을 집착적으로 스토킹을 하다 2021년 3월 23일 경 피해여성과 어머니, 여동생 등 총 세 명을 살해한 사건입니다.

 

사건 당일 23일 17시30분 즈음 피의자는 첫째 딸의 집이 위치한 노원구 아파트에 퀵서비스기사로 가장해 찾아가서 집에 있던 여동생, 그리고 22시 30분 즈음 귀가한 피해자의 어머니를 살해했고 그 후 1시간 뒤인 23시 30분 즈음 귀가한 피해자까지 연달아 살해했습니다.

 

사건이 지나고 2일 이후인 25일 20시 30분즈음 경찰은 사건 현장의 작은 방에서 피의자를 체포했다고 합니다. 

체포 당시 피의자는 자해(자신의 목,배,팔목 등 칼로 수차례 자해)로 인한 중상으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하네요 

 

사건 당시 기사에는 피해자의 남자친구인것처럼 보도가 나왔으나 이 말은 전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공개된 바에 따르면 마지막 피해자의 메시지에서 피해자는 마지막으로 본 날 내가 밥을 샀는데 자꾸 다른 번호로 연락이 왔다.. 라며 받을 생각이 없어서 씹었는데 나중에 번호바꿔서 마지막이다 잘 생각해보라 라는 말을 하길래 그냥 계좌번호를 불러줬다고 합니다. 

 

진행상황 (21.04.04)

지난 3일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해 현재 김씨의 구속이 진행 되기 전 피의자 심문 ( 영장실질심사 )가 4월 4일 오후 2시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리게 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다음 주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심의위원회를 열어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논의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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