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주가 / 현대바이오 기업분석 / 췌장암치료제 관련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현대바이오 주가와 현대바이오 기업분석을 한 번 해보도록 해요~!

 

현대바이오의 주가는 

 

2020년 12월 18일 기준 현대바이오의 주가는

 

34150원이구요 

 

최근 주가의 상승폭이 어마 어마한 기업이었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현대바이오 현재 이슈

 

현대바이오가 현재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중이고

 

임상위탁계약까지 체결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연일 주가의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14일 현대바이오는 현대바이오의 대주주인 씨앤팜과 함께

 

코로나19 경구 치료제잉ㄴ CP-COV03 임상 2상에 진입하기 위해서

 

임상수탁기관인과 디티앤씨아로와 임상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임상 2상실험에 들어가기 직전에 이러한 주가의 움직임이 

 

조금 과하다 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약물동태시험에서 코로나19 경구치료제의 개발과 관련된

 

기대감이 그만큼 컸던 탓인지 주가가 요동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상 2상 실험을 준비중이라는 소식만으로도 주가가 요동치는 모습이

 

제가 봤을 때는 뭔가 조금 기다려야할 타이밍이라고 보고는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투자의견이니 여러분들은 신중하게 생각하시면서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상2상에서 3상을 넘어가기 까지의 과정.. 너무 힘들다는 사실을 

 

구글링을 조금만 해봐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 

 

무튼

 

정말 힘든 길이겠지만 정말 이게 차례대로 성공만 한다면

 

주가가 정말 어디까지 갈 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현대바이오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전달 11월에도 씨앤팜과의 췌장암치료 신약 개발사업권과 관련해서

 

지식재산권 양수도 약정을 체결했다는 의미의 공지사항이 공고되어있더라구요

 

씨앤팜과의 약청 체결로 인해 바이오 업계의 과제였던

 

췌장암 치료용 신약 연구개발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췌장암 신약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췌장암은 몸이 이상했을 때 발견하면 거의 말기수준으로 암이 진행되어

 

완치가 어려운 질병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하지만 현대 바이오가 이러한 췌장암과 관련된 연구개발에 

 

어느정도의 성과를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기대해볼만한 기업인 것 같습니다.

 

현대바이오

현대바이오는 2000년 5월에 설립되어

 

비타민 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 판매등을

 

주 사업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바이오 화장품 등 사업 이외에

 

씨앤팜과 공동으로 백내장 수술후 염증치료용 점안제 개량 신약 및 췌장암 치료 신약을

 

임상 준비중에 있어

 

제약분야로의 사업영역을 확대해가려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의 현황

 

 

주요 제품

생산 설비 가동률

자료를 보면 아직까지는 바이오 양모제 및 화장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 회사로 보여지구요

 

신약개발을 통해서 췌장암 신약 및 백내장 치료 등과 같은 

 

신약 개발을 통한 생산의 시작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네요

 

아까전에 뉴스로 확인하셨죠?

 

현대바이오의 최대 주주는 씨앤팜이며

 

최근 췌장암 신약과 관련된 판매권을 확보한다는 계약을 맺기도 했네요

현재 대한민국은 바이오붐이 불고 있죠

 

이에 따라서 저도 바이오 관련 주식을 

 

차근차근 분석해가며 ( 간단한 지식입니다만..)

 

여러분들에게 적어도 이 기업이 어떤 것을 영위하는 기업이고

 

정확히는 어떤 제품을 양산해 내는지.. 정도는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게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주식을 투자하실 때

 

뉴스만 보고 주식을 구매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여러 상황을 그래도 한 번은 훑어 보시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아무래도 투자 의사결정에 바람직한 방향일 것이라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작성해 봅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저는 투자에대한 제 견해만 전달해 드릴 뿐 어떠한

 

개인의 주식 투자에대한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