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주가 / 스퀘어 티커 SQ / 주식구입 / 미국의 토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퀘어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요?!

 

스퀘어의 티커는 SQ 입니다.

 

굉장히 심플하죠! ㅎㅎ

 

스퀘어

스퀘어는 잭도시가 창업한 회사입니다

 

1976년생으로 고등학교를 재학당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져

 

꾸준히 공부하기 시작했고 99년에 대학교를 중퇴하고 창업의 길로 들어선답니다.

 

 

잭 도시는 실리콘 벨리 근처에서

 

택시나 긴급서비스를 온라인 앱으로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던 중

 

웹을 통해서 짧은 메시지를 사람들이 주고받을 수 있고

 

그로인해 수많은 가치 창출의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잭도시가

 

관련 사업에 뛰어들게 되는데요

 

바로 그 사업은 

 

트위터로 발전을하게 된답니다.

 

SNS는 2006년부터 모바일시장이 커지게 되며

 

짧은시간에 급격한 성장을 하게 되었답니다

 

부자가 된 잭 도시!

 

잭도시는 이제 스퀘어를 2009년 창업하게 됩니다

 

잭도시는 자신의 친구에게서 이러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친구가 만든 공예품을 팔고 있었는데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포스기가 없어 

 

거래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상황을 보고

 

이를 해결해야 겠다! 며 스퀘어의 비즈니스 기본방식을 생각해내게 된답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 이어폰 단자대에

 

스퀘어 리더를 장착하면 돈을 결제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그 당시 굉장히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혁신적인 제품은 제대로 뜨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스퀘어는

 

포스단말기로부터 수집한 매출 등의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기존의 pos 단말기 사업에 뛰어들게 되는데요

 

기존의 사업주들이 사용하고 있는 POS 단말기를

 

스퀘어의 단말기로 변경하기 위해서

 

스퀘어가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하나 둘 적용시켜나가기 시작합니다

 

스퀘어는 대출서비스도 실행하기 시작하는데요

 

기존 수입이 좋지 않은 소상공인들에게 나름의 신용등급을 부과하고

 

대출사업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퀘어의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퀘어의 단말기를 사용하는

 

점주들의 현금흐름을 다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현금지원 서비스가

 

가능했다고 보고 있고 성공을 거두게 된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현금 단말기 시장자체가

 

매우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었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사업이 하나가 더 필요했다고 합니다.

 

인터넷 뱅킹

 

바로 인터넷 뱅킹사업인데요

 

미국은 송금을 하기 위해서

 

굉장한 시간이 소요가 됐었다고 합니다

 

기본 3일에 송금 수수료도 꽤나 비싼 편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혁신적으로 파괴한 간편 앱인 VenMo에서 아이디어를 캐치해

 

캐쉬앱을 만들어 냈는데요

 

주식과 비트코인을 간편하게 매매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

 

캐쉬앱의 성장을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으로 인한 판매매출이 무려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7배 이상 

 

늘어난 것을 보면 폭발적인 성장을 알 수 있답니다

 

스퀘어는 현재 은행사업에 편입하기 위해 여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은행업에 뛰어들게 되고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면

 

엄청난 인사이트를 통해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스퀘어 시가총액 및 주가수익비율

 

VENMO와 CASHAPP의 격차

SQ 주가 (20년 12월 14일)

 

12월 14일 스퀘어 주가인데요

 

영업이익과 매출액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장기투자하며 지켜볼 종목으로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주식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

 

그리고 미래 성장성을 본다면 굉장히 유망한 사업군임에는 분명하지만

 

핀테크 기업이다 보니

 

여러 핀테크 경쟁업체들에 비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발빠르게 선보이지 못한다면

 

도태될 가능성도 여럿 보이는 기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