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사율이 50%가 넘는 검은곰팡이 즉 털곰팡이증,모균증 감염 공포가 인도에 이어 중동지역에까지 번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인도에서는 이 검은곰팡이균에 감염된 환자가 누적 4만명을 넘어섰으며 인근 지역인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코로나19환자가 급증하게 되면서 검은곰팡이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앞서 이집트, 오만, 이란에서도 털곰팡이증 환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사태가 조금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아프가니스탄 공중 보건부 와히드 마즈루 장관의 말에 따르면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바글란. 사만간, 카불 등의 지방에서 3건의 검은곰팡이 감염 사례가 보고 됐으며 지금까지 30세 남성 1명은 이미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검은 곰팡이는 코로나 19 유행 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