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두산인프라코어 / 두산중공업 주가전망

규둥 2021. 7. 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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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두산 인프라코어의 거래 재개일이 다가옴에 따라서

 

오늘 이어서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시내용 중에서 증권신고서를 한 번 살펴보고

 

좋은 팁 얻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중장비 엔진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로

 

건설기계 관련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지속 성장을 추진해왔습니다.

 

엔진사업, 친환경 소형 엔진에 대해서 밥켓으로 안정적 공급이 이루어지며

 

국내외 농기계 지게차 업체로 공급확대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주식은 이렇게 변경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사업영역 위험

 

[가. 글로벌 경기 변동에 따른 위험]

당사의 2020년 연간 수출 비중은 91.11%, 2021년 1분기 수출 비중은 89.53%로 수출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경기 변동에 따라 당사의 매출액 및 수익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2021년 1월 IMF가 발표한 2021년과 2022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은 각각 전년대비 5.5% 및 4.2%였으나, 2021년 4월 전망치는 6.0% 및 4.4%로 2021년 전망은 0.5%p., 2022년 전망은 0.2%p.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계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글로벌 경제가 불황에 빠지거나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되면 당사의 해외 매출 실적 및 주요부품 조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의 수출 실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바, 투자 시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국내외 건설기계 시장 위축에 따른 위험]

2020년 국내 건설기계 완성차 생산량 및 출하량은 각각 74,556대와 76,285대로 각각 전년대비 10.1% 및 11.9% 감소하였습니다. 이 중 국내판매는 25,582대로 전년 24,255대 대비 5.5% 증가하였으나 수출은 50,703대로 전년대비 1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은 2012년부터 지속 감소세를 이어왔으나 2016년 인도, 중국 시장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소폭 성장한데 이어 2017년 미국, 중국 시장의 성장 및 인도 등 신흥 지역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큰 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성장 기조는 2018년까지 이어졌으나, 2019년 미국, 유럽 등 주요국 건설기계 수요의 하락 및 중국 인프라 투자 축소로 인해 시장 규모가 감소하였고, 2020년에는 COVID-19 확산으로 인한 중국 및 미국발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해 시장규모 감소세가 이어졌으며 2021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우려가 존재합니다. 향후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한 글로벌 경제 환경, 정부의 투자 정책, 유가, 원자재 등 수요 산업의 회복 여부에 따라 수요가 좌우되고 정치 변동, 환율 등 변화에 따른 시장변동에 민감한 바, 투자자께서는 이러한 요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시기 바랍니다.

[다. 경쟁심화에 따른 시장점유율 하락위험]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은 상위 10개사가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과점체제의 내수시장에 비하여 경쟁강도가 높은 시장이며, 당사를 비롯한 국내업체는 수출 및 해외법인을 통해 대부분의 매출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20년 기준 글로벌 건설기계업체 중 시장점유율 상위 9위(3.7%)로서 글로벌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꾸준한 R&D 투자와 제품 다양화, 유통망 확장 등의 노력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쟁사의 영업정책 강화와 신제품 개발 등으로 인해 시장점유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존재하오니 투자 시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 국내 건설업 부진에 따른 위험]

건설기계 사업은 SOC 사업 등 전반적인 건설경기에 영향을 받는 사업으로, 건설경기변동성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2016년 이래로 줄곧 100 미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외 경기 침체 지속 및 COVID-19 여파로 인해 2020년 3월, 7년 1개월만에 60선을 하방 돌파하여 59.5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6월과 7월 연기된 공사 발주가 재개되면서 경기실사지수는 일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며 2021년 3월에는 93.2까지 회복하였습니다. 2021년 5월에는 106.3으로 2002년 6월(113.4) 이후 18년 11개월만 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처럼 침체 상황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건설경기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향후 지수 전망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투자자께서는 상기와 같은 배경에 유의하시고 거시적 관점에서의 영업환경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시기 바랍니다.

[마. 정부 규제에 따른 위험]

건설기계 산업은 정부의 규제에 민감한 산업입니다. 관련 규제로 수급조절을 위한 건설기계 등록 제한규제, 건설기계 제작결함 시정제도, 대형 건설기계 도로운송 제한, 대기보호를 위한 배기관련 규제 등이 존재합니다. 이와 같이 시행 중인 이같은 규제 이외에도 예측치 못한 규제 시행으로 인해 당사 및 건설기계산업 전반의 신규 발주 등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 엔진사업부문의 외부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위험]

엔진 산업은 대표적인 기계장치 산업으로 대규모의 설비투자와 기술개발이 선행되어야 하는 기술, 자본 집약적 산업입니다. 성장을 기록하며 전세계 엔진시장을 주도하던 중국 시장이 전반적인 성장률 저하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건설 경기의 재도약에 따른 건설장비용 엔진 수요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기존 주도시장인 중국 시장의 전반전인 경기 침체의 개선속도가 지연되거나, 규제 강화에 따른 기술 개발 노력 저하 시, 당사의 전반적인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 시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 트렌드에 적합한 신기술 개발 실패 위험]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건설기계 산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 규제, 소비자 선호도, 기술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적시에, 비용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바,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이 지연되거나 수익 창출 실패로 개발 비용의 회수가 불가능해질 경우 당사의 사업, 재정상황, 운영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생산능력 확보 관련 위험]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생산시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역량은 향후 당사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이나, 생산능력의 확장은 정부의 인허가 지연, 원자재 확보의 어려움, 제조설비 공급업체와의 문제, 장비 고장 등과 같은 많은 위험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있습니다. 따라서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자본지출 후, 계획한 만큼의 생산 능력 확보에 실패할 시 당사의 수익성과 재무상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바,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 각 사업장 소재 국가별 환경규제 위험]

당사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각국의 다양하고 엄격한 환경규제를 적용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가 동 환경규제 변동에 대해 사전에 예측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당사 제품의 판매 및 유통에 제한을 줄 수 있고 이는 사업, 재정상황 및 운영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차. 전문인력 확보 실패 위험]

당사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지닌 주요 인력의 확보가 필수적이며, 이러한 주요 인력들을 지속적으로 확보 및 유지 하지 못할시 당사의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카. 지적재산권, 영업 비밀, 특허되지 않은 고유의 노하우 보호 위험]

당사의 지적재산권, 영업 비밀, 특허되지 않은 고유의 노하우를 보호하지 못할 경우 당사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당사의 사업환경과 향후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타. 두산밥캣의 사업환경 악화 위험]

두산밥캣의 매출비중은 북미지역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도시 재건 계획 등에 따른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인해 두산밥캣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또한 미 연준의 금리인하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점 또한 두산밥캣의 사업활동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였습니다. 다만, 2020년 11월 3일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당선인으로 지정되어 정권 교체가 일어난 바, 정책방향 변화 등으로 인해 도시 재건 계획이 실행되지 못하거나, 미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발생할 경우, 두산밥캣의 영업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편, 
당사의 2021년 1분기말 연결기준 무형자산은 4조 5,694억원으로 총 자산 13조 1,766억원의 약 34.7%에 해당하며, 무형자산 중 영업권 및 산업재산권은 91.3%로 그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영업권 및 산업재산권 중 절대 다수가 두산밥캣 관련 금액에 해당합니다. 이에 따라 두산밥캣의 영업악화가 일어날 경우 당사 무형자산의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와 두산중공업(주)의 분할합병으로 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분할 피합병)-두산밥캣 간 지배구조 개편에 따라, 향후 두산밥캣의 영업 악화 시 이로 인한 무형자산 손상은 당사의 투자사업부문을 합병할 예정인 두산중공업(주)의 연결기준 실적 및 재무상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두산인프라코어 회사 자체 위험

 

 

[가. 두산인프라코어 - 연결기준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관련 위험]

당사는 국내 건설기계 부진, 중국 건설기계 성장 둔화 및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2015년까지 영업수익성 하락 추세를 보였으나, 2016년 들어 인건비 감소, 구매비용 절감, 해외법인 생산 축소 등 제반 구조조정 효과와 북미 건설기계 부문의 우수한 영업실적 지속으로 매출액 5조 7,296억원, 영업이익 4,908억원을 기록하면서 다시 수익성 제고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중국 Heavy 사업을 중심으로 전 사업의 고른 성장, Sales Mix의 개선(중대형 장비 비중 증가 등) 및 밥캣 성장으로 
2018년 및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각각 7조 7,301억원(2017년 대비 17.7% 증가), 8조 1,858억원(2018년 대비 5.9% 증가)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의 경우 상반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글로벌 수요가 감소하여 당사 제품 판매가 부진하였으나, 이후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장비 교체수요가 지속되며 중국 Heavy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 9,341억원(2019년 대비 3.1%감소)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2021년 1분기 두산인프라코어(주)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 4,8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7% 증가하여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사의 
연결기준 2018년 영업이익은 2018년 8,481억원(2017년 대비 28.35% 증가), 영업이익률은 10.97%(2017년 대비 0.91%p. 증가)를 기록하였으나, 2019년 중 엔진 부문의 제품 Mix 변화 및 밥캣 부문의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신제품 출시 비용 증가로 인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0.9% 하락한 8,404억원,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0.5%p. 하락한 10.27%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영업이익 또한 Heavy 부문에서 중국 지역의 경쟁 심화에 따른 프로모션 비용 증가 및 엔진 부문의 고수익성 발전기 엔진 매출 감소 등으로 6,586억(2019년 대비 21.6% 감소), 영업이익률은 8.3%(2019년 대비 2%p. 하락)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2021년 1분기 두산인프라코어(주)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9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18%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률은 11.9%를 기록하여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가 발생하거나 경기침체 현상이 지속 될 경우 향후 영업수익성의 개선 수준은 제한적일 가능성도 존재하는 바, 이는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한편, 
당사는 과거 2007년 이후 밥캣 인수, 해외자회사 설립 등 과감한 확장 전략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한 레버리지와 해외 자회사에 대한 재무적 지원 부담에 2015년 중국 매출 부진이 더해져 차입금이 더욱 증가하는 등 재무안정성이 악화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2016년 들어 안정성 지표의 개선이 소폭 이루어졌으나, 이어지는 2017년 신종자본증권 상환으로 5,672억원의 자본 감소 및 이에 따른 차입금 증가 효과가 발생하여 연결기준 부채비율이 2016년 말 190.77%에서 2017년 말 223.84%로 다소 큰 증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2018년부터 영업실적 개선 및 이익 증가에 따른 순차입금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안정성 지표의 개선이 가시화되어 2018년 말 당사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2017년 말 대비 35.18%p. 하락한 188.66%를 기록했으며, 2019년 말에는 165.69%로 전기말 대비 22.97%p. 추가 하락하였으나 2020년 중 증가한 차입금의 영향으로 2020년 말에는 전기말 대비 소폭 증가한 167.9%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73.4%로 전기말 대비 완화되었으나, 2021년 1분기 중 사채 발행 등의 영향으로 연결기준 총차입금 규모는 2020년 말 4조 3,665억원에서 4조 5,372억원으로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당사는 차입금 부담 및 유동성 위기를 타개하고자 전사적인 노력을 실시해 온 가운데, 당사의 영업환경에 비우호적인 상황이 조성되거나, 계획된 자금 조달에 차질을 빚게 될 경우 당사의 재무상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 시 당사의 자금 조달 계획을 면밀히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나. 두산인프라코어 - 별도기준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관련 위험]

당사 별도기준 매출액은 2017년 약 2.65조원을 기록한 이후 2018년 3.06조원, 2019년 3.10조원으로 증가 추세를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2020년 당사의 별도기준 매출액은약 2조 7,123억원으로 2019년 대비 12.6% 감소하였는데, 이는 당사가 국내건설기계 시장 점유율 1위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여파 및 국내 부동산 개발 시장의 저하 등으로 인한 국내 건설경기 저조로 인해 시장 규모가감소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2021년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9,314억원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0% 증가하였으며, 이는 중국 내 인프라 투자 확대 및 글로벌 수요 증가에 기인합니다.한편, 당사의 별도기준 매출액 약 9,314억원은 연결기준 매출액 약 2조 4,869억원의 37.5%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향후 내 및 아시아 신흥국의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 기계 및 장비 수요 감소 시 당사의 별도기준 영업실적은 저하될 수 있습니다.당사의 별도기준 부채총계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2020년말 기준 3.68조원으로 2019년 3.49조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말 부채비율 또한 245.01%로 전년말 대비 약 8.4%p. 가량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 부채비율은 254.61%로 젼년말 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부채비율이 200%를 상회하는 상황인 바, 안정적인 재무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총차입금 규모는 2021년 1분기 말 약 3.02조원으로 전년말 2.91조원 및 2019년말 2.76조원 대비 다소증가하였습니다.

[다. 우발채무 발생 위험]

2021년 1분기말 현재 연결회사가 피소되어 계류중인 소송사건의 청구금액은 50,401백만원(Doosan Infracore China Co., Ltd.의 주식매매대금 청구 제외)이며, 동 소송의 최종결과 및 그 영향을 당기말 현재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이 외에도 2021년 1분기 말 기준 당사에는 지급보증, 계약이행보증, 차입약정 및 채무보증으로 인한 우발채무가 존재하며 이러한 보증, 약정 및 소송의 결과는 합리적 예측이 불가능하고 자원의 유출금액 및 시기가 불확실합니다. 또한 증권신고서 제출 전일 기준 우발채무 내역은 2021년 1분기말 말 대비 유의한 변동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나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위험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증권신고서 제출 전일 현재 시점과 2021년 1분기 말 우발채무 금액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상기 기술되어 있는 당사의 우발채무가 현실화될 경우, 이는 재무상태, 경영성과 및 현금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 시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 두산밥캣 -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관련 위험]

두산밥캣의 매출액은 2017년 약 29.97억 US달러에서 2018년 36.09억 US달러, 2019년 38.69 US달러로 매년 상승추세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2020년 북미 건설시장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를 겪으며 매출이 감소하였고, 3분기 북미 신규 건설 시장의V자 반등에도 불구하고 2020년 매출은 약 36.29억 US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약 6.2% 감소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약 11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USD 기준)하며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북미 시장 환경이 두산밥캣에 우호적으로 형성되고 있으나, 컴팩트 건설기계 시장의 경쟁 심화 혹은 시장 금리 조기 인상 등 얘기치 못한 거시 경제적 변동에 따라 당사의 영업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악화된 영업실적의 회복이 지연될 경우, 관련 증권에 대한 투자성과 또한 다소 저조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향후 두산밥캣과 관련한 북미 및 유럽 건설기계 시장의 영업환경 및 회사의 영업실적 추이를 면밀히 검토하시어 투자판단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마. 두산그룹 구조조정 및 당사 사업부문 매각 추진 관련내용]

두산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두산중공업㈜는 2020년 상반기 중 단기 유동성 조달을 위하여 한국산업은행 등의 채권단으로부터 총 약 3조원 규모의 여신 형태로 금융지원을 받으면서 ㈜두산 및 ㈜두산의 지배주주들은 각기 보유하는 주요 자산에 대하여 채권단에 담보를 설정하였고, 추가로 2020년 6월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계획이행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이에 
㈜두산 및 두산중공업㈜는 비핵심자산으로 분류된 계열회사, 사업부문 및 비영업자산 등을 매각하는 등의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처분 또는 계약 체결이 완료된 자산매각으로는 클럽모우CC와 ㈜네오플럭스, ㈜두산의 유압기기사업부인 모트롤 사업부문 및 두산솔루스㈜, 두산타워 등이 있습니다.

또한 상기 구조조정을 위한 
매각대상에는 당사의 최대주주인 두산중공업㈜가 보유한 당사 지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2020년 12월 10일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자구안의 일환으로 현대중공업지주주식회사-케이디비인베스트먼트주식회사 컨소시엄을 지분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후, 2021년 2월 5일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본 거래의 거래대상은 당사를 분리하는 방안 실행 이후,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게 될 대상회사(당사의 투자사업부문을 제외한 분할존속회사) 발행 보통주식 및 신주인수권 전부입니다. 본 지분매각 과정에서 현재 영위하는 사업과 직접 관련되지 않는 일부 자산, 부채, 인력 등이 매각대상에서 분리될 예정이며, 상기 매각 거래를 위한 분할합병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본 증권신고서 "제1부 - III. 투자위험요소" 전단의 "분할합병과 관련된 사항" 및 두산중공업㈜가 2021년 04월 20일 최종으로 제출하여 공시된 "[정정]증권신고서(합병)"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 ㈜두산 및 두산중공업㈜의 주요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두산건설㈜의 지분도 구조조정 목적의 잠정적 매각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건에 대하여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매각대상, 매각조건 등이 확정 되지 않은 상황 인 바, 투자자들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내용 참고하시어 

 

건설적인 투자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일 과연 두산인프라코어 주가의 향방 ! 어떤식으로 이루어지게 될지 

 

이제 정말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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