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검은곰팡이증 증상/원인/백신등에 대해 알아보자

규둥 2021. 7. 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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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사율이 50%가 넘는 검은곰팡이 즉 털곰팡이증,모균증 감염 공포가 인도에 이어 중동지역에까지 번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인도에서는 이 검은곰팡이균에 감염된 환자가 누적 4만명을 넘어섰으며 인근 지역인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코로나19환자가 급증하게 되면서 검은곰팡이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앞서 이집트, 오만, 이란에서도 털곰팡이증 환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사태가 조금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아프가니스탄 공중 보건부 와히드 마즈루 장관의 말에 따르면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바글란. 사만간, 카불 등의 지방에서 3건의 검은곰팡이 감염 사례가 보고 됐으며 지금까지 30세 남성 1명은 이미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검은 곰팡이는 코로나 19 유행 도중에 퍼지고 있다면서 크게 경고하기도 했는데요 

 

걸프지역인 아랍 국가인 오만 보건부도 지난달 검은 곰팡이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는데 중동 알자지라에 따르면 오만 의사들은 3명이 검은 곰팡이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을 정리해보면 대부분 중동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대체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가운데 검은곰팡이 균도 함께 확산이 되고 있는 추세인 듯 한데요 코로나19 환자에 대해서 항생제와 코르티손을 과다 사용한 것이

검은 곰팡이 균을 포함한 모든 곰팡이균의 감염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입장을 밝혔답니다.

 

인도상황

 

인도는 현재 코로나19도 코로나19이지만 검은곰팡이균의 확산세가 정말 무서운 상황인데요 인도의 경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000만명, 누적 사망자 수는 약 40만명을 넘어선 인도에서는 검은 곰팡이 누적 감염자수가 약 4만명을 넘어서게 되면서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검은곰팡이균의 위험성

 

검은곰팡이균이 감염된 이후 조기 발견에 실패한다면 그 결과는 굉장히 처참한데요 검은 곰팡이균은 부비동에 침투하게 돼 눈과 폐를 감염시킨 뒤 뇌까지 침투를 하게 되고 뇌까지 감염하게 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그 전에 발견될 경우엔 두 눈을 적출하거나 턱을 제거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어마무시한 병이라고 합니다.

 

검은곰팡이균 증상

 

검은곰팡이균의 증상은 다양한데요 부비동 감염시 코피, 코막힘, 또는 울혈에서 시작하여 피가 섞인 비강 분비물이 나오게 되거나 코와 입 주변이 거무스름하게 변색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이후 눈이 감염되면 안구에 서서히 통증이 오게 되며 눈이 심하게 부어오르게 되면서 앞을 잘 볼 수 없도록 시야가 흐릿해진다고 하네요 이 검은 곰팡이증이 폐에 감염시에는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하게 숨가쁨, 기침, 흉통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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