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몰랐지?/경제일기

G20 정상회의 문대통령 - 펜데믹 대비 및 K-방역 성과 공유

규둥 2020. 11. 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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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주요 20개국

 

G20 정상들에게 신속통로제도를 통해서

 

필수 인력과 물품들이 국가 간 더욱 활발하게 오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한 국민이 방역의 주체가 되어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K-방역의 성과를 공유하며

 

각 나라에서 참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대통령은

 

22일 새벽 청와대에서

 

비대면 화상으로 열린 2020년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의장국인 사우디 국왕의 초청으로

 

팬데믹 대비 및 대응 이란 부대 행사 연사로 나와

 

K방역 경험을 공유하면서 위와 같이 말했답니다.

 

문대통령은 세계 경제의 빠른 회복이 절실한 과제라며

 

방역과 경제의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기 위해서

 

필수품과 인력의 왕래가 더욱 원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신속통로제도를 더욱 확대해 세계 각국이 코로나 속에서

 

더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는 코로나에 맞서 더 긴밀하게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코로나 대응 노하우를 구체적인 사례로 소개하면서

 

각 국 정상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한국은 코로나 발생 초기 확진자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국가였지만 국민이

 

방역의 주체가 되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며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했다며

 

코로나19 해결방안의 구체적인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이어서 국민들이 고안해 낸

 

드라이브스루, 워크 스루 방식은 빠른 시간에 다수의 진단이 가능하게 했고

 

확진자 발생지역을 표시하는 코로나 맵과 마스크 구입처를 안내하는 마스크 맵

 

또 자가 격리, 역학 조사 앱 등은 우리나라의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다양한 앱들이

 

효율적인 방역을 실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 붙였습니다.

 

한국이 코로나 19 방역의 모범국가로 평가받고 있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경험이 세계 각국에 참고가 되길 바란다는 점을 강조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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