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부의 4차 추경관련 내용을 가지고 왔는데요
이번 1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 8차 비상경제 회의에서
정부는 긴급대책으로 7조 8천억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는데요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계층에 집중하여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는 피해 맞춤형 재난 지원 성격의 추경이라고 했습니다.
4차 추경 내용
내용 중에서는
13세 이상 모든 국민들에게 통신비를 일률 지원하기로 하면서
이를 국민 모두를 위한 정부의 작은 위로이자 정성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4차 추경은?
1961년 이후 59년 만의 한 해 4차례 추경 편성이며
문재인 정부의 7번쨰 추경 편성입니다.
이번 회의 모두 발언에서
7조 8천억원 규모의 4차 추경 편성을 발표하면서
우선 코로나 재확산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집중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와 관련해 이번 맞춤형 재난 지원의 핵심으로
전체 추경 규모 절반에 이르는 3조 8천억원이 투입돼
37만명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 중 3조 2천억원은 291만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최대
2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게 될 것이라고 했답니다.
또한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재정을 추가적으로 투입하겠다며
1조 4천억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119만개의 일자리를 지키는데 쓰겠다 라고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고용유지 지원금 연장 지원과
특수 고용 노동자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들을 위한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추가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보다 면밀히 지원하고 생계유지를 위해서
꼭 필요한 분들에게 폭 넓게 지원되도록 해서
그 동안 사각지대에 있던 88만명이 새롭게 지원받게 하겠다라고도 말했답니다.
자 이렇게 발표된 정부의 4차 추경예산안
정부자료와함께 살펴보시죠
4차 추경예상안 함께 보기
4차 추경안
소상공인 중소기업 긴급피해지원 패키지 - 3.8조원(377만명)
긴급고용안정패키지 - 1.4조원(119만명)
저소득층 긴급 생계지원 패키지 - 0.4조원
긴급돌봄 지원 패키지 등 - 2.2조원
임금근로자
1. 고용유지지원금 - 0.5조원
2. 가족돌봄휴가 긴급비용지원 - 563억원
3. 유연근무제 간접노무비 지원 - 153억원
실업자
1. 구직급여 - 0.2조
2. 청년특별구직지원금 - 0.1조
3. 코로나 극복 일자리 - 0.1조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1. 2차 긴급고용 안정지원금 -0.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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