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둥이의 복습노트/둥이 학습일지

미국의중간선거 뒤에는 FOMC? 모든 관심사는 미국으로

규둥 2018. 11. 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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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가장 핫한 키워드는 바로


'중간선거'라고 볼 수 있곘습니다.


이렇게 핫한 중간선거가  끝나고 난뒤에는 이제 바로


7~8일에 FOMC회의가 열리게 되는데요


연방준비제도는 이번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보고있지만 12월에는 거의 확정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11월 회의에서는 12월 기준금리인상여부와 내년에있을 기준금이 인상의 횟수및 속도에대한내용이 오갈 것으로 보이기도 예측됩니다.


지난달에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증시가 크게하락한 이유로들 수 있는 것은 바로 연준위원의 발언때문이었기 때문에


현재 FOMC회의에 전셰계시장의 눈이 쏠리고있습니다.


연준의 기존입장에서 변화가 없다는 것은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속도자체는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 만약 나오게 된다면 전세계 금융시장이 다시한 번 타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지난주에 발표한 미국의 고용지표는 역시 양호했습니다. 


10월 비농가고용자수는 전월 대비 25만명이나 늘었고 실업률은 3%대로 1960년대 후반 이후 최저치를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미국증시는 금리상승의 가속화우려에 따라 고용지표 발표후 하락전환이 되었으며 미국 시중금리는 상승은 했지만 그 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이것의 모든 상관관계는 과연 무엇때문일까요??


바로 기대인플레이션의 하락때문입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10초이후에 게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는 국제유가가 빠르게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유가와 인플레이션 상관관계가 거의 조밀조밀 하기때문에


유가가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기대 인플레이션마저 동반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곧 유가상승 둔감에 따라 기대 인플레이션또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있겠습니다.


이번 10월 변동성장세가 시장에 변화를 줬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만 향후 시장의 성격을 파악하고 방향성을 파악하는데에는 핵심키포인트를 집어갈 수있는 긍정적인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선 시장을 경계하는 것은 금리인상의 자체가 아니라 금리인상의 속도라는 점을 미리 꼽을 수 있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따져보았을 때 현재 투자자들은 주식의 비중을 줄일 타이밍은 아니라는 말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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