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주요 20개국 G20 정상들에게 신속통로제도를 통해서 필수 인력과 물품들이 국가 간 더욱 활발하게 오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한 국민이 방역의 주체가 되어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K-방역의 성과를 공유하며 각 나라에서 참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대통령은 22일 새벽 청와대에서 비대면 화상으로 열린 2020년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의장국인 사우디 국왕의 초청으로 팬데믹 대비 및 대응 이란 부대 행사 연사로 나와 K방역 경험을 공유하면서 위와 같이 말했답니다. 문대통령은 세계 경제의 빠른 회복이 절실한 과제라며 방역과 경제의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기 위해서 필수품과 인력의 왕래가 더욱 원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신속통로제도를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