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정말 충동적?으로 ㅎㅎㅎ 너무 오랜만에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친구가 휴가를 냈다고 가자고 해서 마침 저도 시간이 많이 비는차에 그래 가즈아~~~ 해버렸어요 물론 코로나 19때문에 엄청 고민을 하긴 했지만 곧 너무 바빠질거라 이번에 마지막이 되겠다고 하고 가기로 결정했어요 여행을 너무 갑작스럽게 계획하다보니 숙소를 어디로 정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차에 예전부터 잘 이용하던 '아고다'를 사용해서 숙소를 서치했지요 ㅎㅎ 처음부터 호캉스가 목적이 아니었기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숙소 위주로 찾았고 첫 날은 오후 도착이어서 공항 근처 호텔을 주로 찾아봤어요 여러 후보군 가운데 트윈베드에 깔끔한 느낌의 숙소를 찾차며 선택 범위를 좁혔고 그러다가 발견한 숙소가 '아이진 호텔'이었어요. 다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