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둥이의 비밀의 숲

#1 오늘의 일기 18.10.30

규둥 2018. 10. 3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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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 마음을 털어놓을 공간이 생겼다

 

비밀의 숲!!

 

방둥이의 일상이야기가 쓰여질 공간이라

 

매우 기대가 크지만

 

방이의 블로그 포스팅 실력도 무척이나 궁금하다!

 

우선

 

블로그의 방향은

 

일상과 맛집 그리고

 

소소한 생활건강팁들을 주로 올릴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블로그가 됐으면 참 좋겠지만

 

만약 오지 않는다고 해도

 

나름대로 글을 써 내려가는데 굉장한 흥미를 느낄 것 같다,

 

사실 난 어렸을 때부터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수많은 글쓰기 대회에서 두각은 보이진 않았지만

 

이 블로그에서 만큼은

 

내 나름대로 두각을 나타내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수업시간은 굉장히 졸렸다

 

왜냐하면

 

강의실이 굉장히 따뜻했기 때문이다

 

난 따뜻한 공간에 있으면

 

가끔..

 

눈이 감긴다..

 

가 아니라

 

그냥 수업시간만 되면 잠이온다!

 

어떻게 해 ㅠㅠㅠ

 

그래도 요즘은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 것 같아서

 

좀 뿌듯 ㅎㅎ..

 

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 있는가?

 

내가 졸았던 강의는

 

그 다음번 강의에서도

 

존다는 사실을!

 

왜 사람은 졸릴까?

 

- 인간의 생체리듬은 주기적인 흔들림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의 흔들림이 주변 상황과 일치하면 졸리게 된다고 한다!

 

오!

 

그니까 흔히

 

클래식을 들으면 졸리는 현상은

 

나의 생체리듬이 클래식이 흘러나올 때의 파동과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보면 되시겠다!!

 

또한

 

공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데

 

보통 이산화탄소가 기준농도를 초과하는 공간에 오래 있다보면

 

구토등을 유발할 수 있고 산소공급이 원할하지 않아 졸음이 심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과연 나는 다음번 수업에서

 

졸지 않을 수 있을 것인지!!

 

졸릴땐 어떻게 하면 좋은 지!!

 

게속해서 알아가 보고 싶다!

 

오늘의 의식의 흐름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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