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방입니다 오늘은 서울이 볼일이 있어 다녀오던 차에 친구와 너무 배가 고파서 ㅠㅠ... 맛집들을 뚜벅이로 찾아다니다가 정말 정말 우연치 않게 일본어가 들려서 바라본 곳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당 이름하여 "텐진라멘 " -후우오카 스타일 라멘 사람들 말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면 그곳에 음식점이 있는지도 몰랐을 거에용 (1번 출구 근처에서 걷다보면 보이는 장면) 아무튼 !!! 이때 가게 바로 앞쪽에서 할머니 두 분과 가게 직원으로 보이시는 어려보이시는 일본인 분이 아주 유창하게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고 계셔서 눈길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6명 정도의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줄지어서 가게로 들어가고 다들 사진들을 찍으시더라구용 이 장면들을 보자마자 저희는 "(띠요옹)....... 여기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