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5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입원한지 4흘만에 퇴원했는데요 코로나19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언론은 트럼프는 현재 미국의 대통령으로 미국 국민들이 받을 수 없는 수준의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빨리 완치가 된 것이다 라며 막연한 말로 사람들을 안심시키는 트럼프의 언행을 꼬집기도 했습니다. 트럼프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코로나19를 두려워 하지 마라, 이것이 당신의 삶을 지배하도록 하지 마라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는 트럼프가 이러한 코로나 19 극복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대선에서 활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동안 트럼프대통령은 방역지침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아오기도 했는데요 코로나에 감염된 이후에도 논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