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5일 오전 4시 기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임상 2상 시험환자 327명을 모집해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는데요 300명 환자 모집에 27명을 초과 확보해 진행한 것으로 셀트리온 측은 통상 임상 환자의 경우에 모집인원의 10% 정도를 추가로 모집하는 경우가 있다고 밝히며 안정적 임상을 위해서 환자를 추가로 모집했다고 하네요 셀트리온은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확인한 후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게 되고 만약 승인이 된다면 즉시 의료 현장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환자 19만명분의 치료제가 사용이 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해외 대량 공급을 위해서 연간 최대 200만명분의 생산 계획을 수립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