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클럽하우스 관련주 아고라 주가/ 음성기반 SNS

규둥 2021. 2. 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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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클럽하우스와 관련된 뉴스들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은데요

 

클럽하우스가 왜 화제가 되기 시작했고

 

어떤 어플이며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는

 

2020년 3월 폴데이비슨과 로건세스에 의해서 만들어진 어플로

 

세스는 과거 구글 직원으로 재직했었으며 

 

데이비슨은 수 차례 창업을 이미 많이 시도했던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이 두사람은 세스의 자녀였던 리디아의 희귀 유전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펀딩 사이트를 함께 만들기 시작했고 다른 아이들의 치료를 함께 지원하는 사업을

 

모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함께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고

 

그 이후 런칭하게 된 것이 바로 클럽하우스 라고 합니다.

 

클럽하우스는 이제 출시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신생어플이며

 

현재 출시는 1년 미만에 불과하지만

 

유니콘으로 평가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답니다.

 

현재 이 기업의 가치는 약 14억달러로 평가되기도 하는데요

 

14억달러면 한화로 약 1조 5천 300억원 정도의 가치를 지닌셈..이네요

 

클럽하우스의 탄생비화

 

클럽하우스를 만들기 전 이 두명이 만든 어플은 

 

바로 토크쇼로 팟캐스트를 생방송 라디오로 듣는 어플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유명인이 어플 안에서 등장했고 

 

많은 사람들은 유명인들의 말들을 라디오 처럼 들을 수 있었죠

 

하지만 이것은 일방적인 소통으로 여타 다른 미디어들과 다를바 없었답니다. 

 

여기에서 영감을 얻은 두 사람!

 

바로 청취자의 게스트 참여 기능을 넣은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를 제작하게 되었답니다.

 

클럽하우스가 화제가 된 이유

 

클럽하우스가 급격하게 기업가치가 상승하게 된 데에는

 

바로 유명인들의 입김이 빠질 수 없었습니다.

 

바로 유명 투자자들, 그리고 유명인들에게 많이 오르내렸던 단어였기 때문인데요

 

바로 일론머스크, 드레이크, 자레드 레토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혹은 유명인들이

 

이 어플을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게 되었고

 

많은 사용자들은 이들을 팔로우 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이 유명인들이 어떤 방송을 청취하고 있는지 또 함께 세션에 참여해서

 

유명인들과 여과없이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클럽하우스 참여방식

 

앱가입시에는 관심사를 집어 넣게 되고 관심사에 맞는 유명인이

 

방송 스케쥴을 잡게 되면 알림이 사용자에게 전달되고

 

시간에 맞춰 참여할 수 있게 된답니다.

 

실제로 일론머스크는 게임스탑의 주가 폭등사건과 관련해

 

로빗훗의 CEO와 함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한 이 어플은 

 

초대제로 운영되어 많은 사용자들을 자극하는 경향이

 

바로 이 어플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냈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데요

 

클럽하우스는 철저히 초대를 받은 사용자만 가입이 가능하며

 

이들이 다시 사람들을 초대해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구조이며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직 참여조차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이 안드로이드 어플로 만들어졌을 때의 파급력 또한 어마어마 할 것이라

 

예측이 가능하답니다.

 

클럽하우스 관련주

 

현재 클럽하우스는 직접적으로 주식투자를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바로 스타트업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행간에 떠도는 루머로는

 

Agora[API]의 real time audio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Agora의 기술을 일부 사용한다는 점에서

 

Agora의 주가가 조금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마주로 묶여 이렇게 상승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투자에는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한 동안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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