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스케이프
퀀텀스케이프는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던 프로젝트 중에서
전고체와 관련된 기술과 관련한 연구가 일부 외부로 스핀오프 되면서
201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회사 설립 후 약 10년 정도의 시간동안 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고 자동차 산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배터리 기술을 사용화 하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술력
전기차 시장은 연간 9천만대가 팔리는 거대한 시장이며
배터리만 놓고 본다 하더라도 약 4500억 달러의 시장규모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시장입니다.
하지만 이 전기차 시장이 더욱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배터리의 수명이 좋아야 하며 안정성까지 보장이 되어야
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지면서 시장이 더욱 성장할 수 있겠죠?!
전고체 배터리가 큰 이목을 받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현재의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밀도로는 주행거리가 길지 않으며
가장 잘 만들어진 배터리도 서울과 부산을 한 번 왕복할 수 있는 수준이
현재 나와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고질적인 전기차 배터리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나온 것이 바로
전고체 배터리 연구인데요
전고체는 양극과 음극간의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로써
액체 대신 고체를 사용한답니다.
고체를 사용하면서 폭발위험은 낮추어 안정성을 강화하게 되었고
전지를 여러개 직렬로 연결해 공간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다르게
전지 하나에 전극과 교체 전해질을 서로 연결해
크기와 무게를 줄일 수 있고 충전시간 또한 기존 배터리와 비교해 봤을 때
더욱 짧아서 더욱 유망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양극을 제조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제조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 보이는 초박형 소재를 이용해 전해질로써 사용을 하게 되면
초소형, 초박형 배터리의 형태도 구현이 가능하고 효과는 기존보다 용량과 거리가
약 80% 증가할 수 있으며 충전 시간은 33% 더욱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쟁자
경쟁요소로 볼 수 있는 것들은 아무래도
전고체를 개발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기업인 삼성 SDI 등
전고체를 개발하고 있는 여러 회사들이 위협요소로 작용 될 수 있겠죠
실제로 퀀텀 스케이프는 의미 있는 매출이 나오는 시기를
2027년 정도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위해서 줍줍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투자 방법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요 투자처
폭스바겐 - 2억달러 투자
빌게이츠, 코슬라 벵처스, 클라이너 퍼킨스 등 벤처 캐피털 등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