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가 폭등 이유 (전기차 5분 충전에 100KM를?)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공개했는데요

 

E-GMP에는 8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자세한 이야기 만나보시죠!

 

EV 전용 플랫폼 특유의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견고한 자체 구조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화 하여 

 

차량 외부로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전기차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전용 전기차를 포함한 총 23종의 전기차를 선보일 것이며

 

전세계에 10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보급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GMP 효율성

 

현대차 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 -GMP 기술적 특장점과 새롱누 고속화 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을 선보였는데요

 

E-GMP를 활용하여 내년 아이오닉 5, 기아는 C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빠른 충전 속도는 물론이거니와 E-GMP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의 경우에

 

600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고

 

이는 성능 뿐만 아니라 좋은 스타일링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일상속에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확장성과 컨셉의 다양화로 

 

기술 개발을 통해 앞으로 시장 요구에 유연한 대처방식으로 풀어나가겠다라며 

 

전기차의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PE 시스템

 

 E-GMP는 모터와 감속기, 전력변환을 위한 인버터와 배터리 등의 신규 PE 시스템이 적용되는데요

 

E-GMP의 PE 시스템은 넓은 공간의 확보와 중량의 절감을 위해서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부품간 에너지 전달 손실을 낮추어 효율을 극대화 했다고 하네요

 

특히 800V 고전압 시스템을 통해서 충전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고 합니다.

 

모터, 감속기, 인버터를 일체화 하여 모터의 최고 속도를 기존 대비 70% 높이고 감속비를 33% 높여 모터의 사이즈를  줄이고 경량화를 통한 효율 개선또한 실현시켰다고 합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변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가변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베터리 용량 선택 가능

 

- 후륜 구동 2WD 방식이 기본이지만 전륜 모터를 추가하여 4WD 구동 방식을 선택 할 수 있음 

 

- 전기차 최초로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 할 수 있는 감속기 디스커넥터를 장착하여 2WD와 4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함

 

현대자동차의 주가가 오른이유!

 

전기차 시장에서의 기대감일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현대차는 가면 갈수록 혁신을 이끌어 내는 기업인 것 같네요 ㅎㅎ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