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 전망 (큰손들은 어디에 관심이 있을까 +NIO 주식)

www.chosun.com/economy/mint/2020/11/23/ABL2KHOYWZBVRFX4RBSMCALO6M/

[Mint] 큰손들은 테슬라 대신 중국 전기차 ‘니오’에 주목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화제인 그 차 !

 

중국의 전기차 대표주자 니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글로벌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 등 전문 투자자들이

 

3분기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가 상위 기사에 나와 있었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1.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 단기회사채

3. 스팩

4. 중국 전기차 회사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문 투자자, 즉, 큰손들은 상위 적혀져 있는 네 가지 항목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다는 뜻인데요 

1. 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ESG 입니다

 

3분기에는 이 EGS를 투자 기준으로 남는 큰손들이 확실히 많았다고 하는데요

 

ESG의 뜻은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약자라고 합니다

 

매출 영업이익 같은 재무 정보 외에

 

친환경 사업 여부, 비 재무적 정보들을 비중있는 투자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ESG투자에 큰손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바로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이라고 하네요

 

그는 1월 서한에서

 

앞으로 지속 가능성을 투자 결정의 핵심지표로 삼겠다면서

 

석탄 개발업체나 화석 연료 생산 기업 등에는 투자하지 않을 것임을 밝힌 바 있는데요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ESG 우선주의가 아니냐 라는 의견이 분분하고

 

또 그의 투자 방향이 ESG로 많이 틀어진 것을 보아 ESG 붐이 일고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여타 다른 해지펀드들도 ESG 관련 주식을 전문 투자했으며 ESG를 지표로 삼은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매입할만큼 관심도가 높다고 하는데요 

 

미국 경제 전문 주간지 배런스는

 

바이든 정권이 친환경 분야의 확대를 약속함ㅎ에 따라서 임기 내 ESG 영역또한 진화할 가능성이 크다

 

라며 각 기업의 ESG 지표들도 정교하게 개선될 것임을 전했답니다.

 

2. 단기 회사채

 회사채 매입에도 큰손들은 관심을 가졌는데요

 

특히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에서 3월 뉴욕 증시가 폭락하자

 

게별 회사채를 비롯해서 회사채 ETF 매입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답니다

 

연준이 코로나 경제 위기를 벗아나기 위해서

 

사상 처음으로 회사채 매입에도 나서자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등을 관리하는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되면서

 

붐이 일게 되었답니다.

 

3.스팩

 

SPAC 상장 이란

 

특정 투자자가 목적만 명시한 스팩을 먼저 증권시장에 올려서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은 뒤

 

가치 있는 기업을 인수 합병해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방법으로

 

회사의 가치를 끌어올려 상장하게 되는 전통적 IPO 방식과는 다른 방식인데요

 

한마디로 백지수표 회사이지만 투자가치가 높게 판단되는 기업에 

 

차곡 차곡 투자하기는 좋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4. 중국 전기차 

큰손들이 가장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관심을 보이고 있는 주식이

 

바로 니오라고 하는데요

 

니오는 중국의 테슬라고 불리는 전기차 업체인데요

 

2014년에 설립된 니오는

 

텐센트와 바이두 등 중국의 거대 테크 기업의 투자를 받아서

 

몸집을 불려 나갔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블랙록과 뱅가드 스테이트스트리트글로벌어드바이저 등

 

세계 3대 자산운용사가 지난 3분기에 

 

니오의 보유주식 비중을 늘렸다고 하네요 

 

특히나 테슬라 주식으로 대박을 쳤던 베일리 기퍼드 역시

 

중국 전기차 기업들에 큰돈을 투입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특히 지난달 중국 공산당 5중 전회에서

 

친환경 차 육성 계획이 발표되며

 

2035년까지 전기 수소 등 친환경 차등을 매해 2000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가 나와

 

니오가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면서 발표 전후 주가가 50%이상 급등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