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바이든 당선 시나리오 예상 경제정책

규둥 2020. 11. 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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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바이든과 트럼프의 대선양상...

 

잘 보고 계신가요?

 

오늘은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당선됐을 경우 

 

바이든이 펼칠 수 있는 경제정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바이든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관련주의 내용은 저번 시간에도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바이든은 우선 증세를 통해 소득의 불평등을 개선하고자 하며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된 일자리를 만드려고 하고있습니다.

 

 

때문에 월스트리트 출신의 인재채용이 아닌

 

진보 성향의 경제학자, 실천적 운동가들을 대거로 등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답니다.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크게 세 가지의 이슈사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첫째, 그린뉴딜

 -바이든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친환경이죠 그만큼 바이든은 대선 연설과정에서도 친환경, 유세과정에서도 친환경을 강조할 만큼 친환경과 관련된 경제정책을 피력하고 있었는데요

 

바이든은 특히나 그린 뉴딜을 강조하면서 기업에 대한 압박이 아닌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법이다라고도 언급을 꺼낸 적 이있답니다.

 

바이든이 약속하게 된 그린뉴딜 관련 예산은 약 4년간 2조달러 (2400조원)으로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달려나가겠다는 공약을 세웠으며 청정 에너지 인파르 구축을 위해서

 

예산을 집중 투입해 기후변화와 일자리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을 꾀하고 있답니다. 

 

또한 트럼프와는 다르게 탈퇴한 파리기후협약을 되돌려 놓겠다라며 친환경 및 바이오 에너지 기업의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답니다.

 

둘째, 증세

 

- 기업들이 바싹 긴장하고 있습니다. 바로 바이든의 증세방향성 때문인데요 바이든은 후보시절부터 법인세율을 21%에서 28%로 올리겠다고 밝힌바가 있으며 압박의 강도가 더욱 거세질 수 있다고 많은 학자들이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재계와 금융계는 굉장히 긴장하는 분위기가 큽니다. 바로 조세 전문가들은 바이든은 루즈벨트 대통령의 증세에 버금가는 경제정책을 펼지도 모른다. 라며 테슬라마저도 파산할 수 있다고 밝혀 미국 주식에 굉장히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답니다.

 

허나 상,하원을 민주당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이러한 바이든의 경제정책에도 브레이크가 걸려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겠죠?

 

 

셋째, 중국 견제 방향

바이든은 부통령 시절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국과 중국 중 한국은 어디를 택하겠느냐? 라고 말한 적이 있죠

 

바이든은 대중 강경의 정치적 위치를 취하고 있으며..

 

실제로 북한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중국의 견제는 트럼프보다는 덜 할 것 같지만

 

한국과 북한의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아질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고

 

이에 따라 한국의 입장이 난처할 경우가 많이 예상되네요 

 

 

오늘은 바이든 당선 시나리오

 

경제 정책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다루어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다면 제 블로그에 다른 글들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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