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차 재난지원금 금액? 언제?

규둥 2020. 9. 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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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라고 여쭤보지만 사실은 안녕하지 못한 요즘..!

 

코로나19의 여파가 한 여름까지 이어지다못해 여러 곳에서 예상치못한 집단 감염으로

 

이 상황이 너무 길게 이어지고 있네요 ㅠㅠ

 

곧 있으면 추석에, 소상공인 분들은 손님이 없어 너무 힘들어 하시구 

 

시장만 가도 사람들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이런 국민들의 점점 얇아지는 지갑을 위해서 우리나라는 5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재난 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 되었는데요

 

너무 길어진 재난 상황에 2차 재난 지원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정부 및 각부 장관, 의원들이 말하는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고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1차 재난 지원금으로 14조 3000억원이 투입되었고 그 가운데 상항 부분이 소비로 연결되었다.

 

다만 2차 재난지원금도 1차 때처럼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에 대해서는 의견을 달리하며

 

필요시 국채 발행을 통해서 재원을 마련해야한다. 필요하다면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 필요한 돈을 지원하는

 

맞춤형지원이 훨씬 효과적인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선별 지원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원래 지난 주말 (8월 마지막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판단하려 했지만, 일주일 정도 더 

 

확진자 추이를 보고 결정할 것이기에 그에 맞춰서 4차 추경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있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소상공인 등의 피해에 대해서도 "관련 해결 대책을 마련중이며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더 피해가 올 것에 대비해 정부가 좀 더 추가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부처간 협의 중에 있다" 고 말했습니다.

 

※요약하자면

 

1차 재난지원금 지원으로 경제 활성에 효과가 있었으며 2차 재난 지원금도 국민들에게 도움을 될 것이라고 판단함.

 

하지만 2차 재난 지원금에서 지원금 지급대상을 선별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일것이라 생각됨.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및 확진자 추이 동태를 살피며 2차 재난지원금 금액 등을 검토하고 있음.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상공인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부처간 협의 중이라고 함.

 


 

이낙연 더불어 민주당 신임 대표

 

이낙연 더불어 민주당 신임대표는 TBS 라디오에 출연해

 

"기본적으로 재난지원금은 어려운 이에게 긴급하게 지원해드리 것이며 재난을 더 많이 겪고 더 공통을 당한 분께 빠르고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제도의 취지에 맞다고 본다, 재난 지원금 맞춤 지급대상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양육 부모, 실업자,

 

특수고용 노동자, 고용 취약계층, 수해 피해자, 방역피해자 등"이라며 2차 재난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전 국민 재난 지원금 지급 기류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쓰나미급 충격 앞에 많은 국민들이 신음하고 있다"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즉각 2차 재난지원금 30만원씩 지급을 주장했다.

 

또한 이 지사는 "재난지원금 30만원 정도 지급하는 것을 50번, 100번 해도 서구 선진국의

 

국가부채비율에 도달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해 타 당 의원들과의 의견 불일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4일 기준 뉴스를 통해 들은 소식으로는,

2차 재난 지원금은 맞춤형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위주로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재난지원금을 주제로 관련 발언을 한 정치인들의 의견 및 정황을 살펴보았는데요!!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발 불황과 불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국민들, 정치권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서로 정파싸움, 지지율 싸움으로 본래 목적을 잊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국민 모두를 위해서 최적의 안을 도출했으면...기원합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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