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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드립니다 - 멋진'신세계' 리뷰 후기 /책추천/스포주의

규둥 2020. 4. 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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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읽어드립니다 라는 프로를 보고 .. ㅎㅎ

 

약간 리뷰형식으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나름 요약해봤으니 잘 봐주세요~

 

올더 헉슬리가 만든 멋진 신세계라는 책에는

 

공유, 균등, 안정, 만족, 쾌락 등을 가진 세계들 같이

 

이러한 세계들 (안정만을 갖춘)

 

이 유토피아 라고 보았고 이것을 바로 멋진 신세계라고 합니다

 

파트 1 인간 생산 공장

 

핸리포드를 단군이자 신으로 여겼던 시절이 있었다 

 

왜? 바로 공장 자동화의 혁신을 이끌었기 때문

 

책의 첫장에 이런 내용이 나온답니다

 

겨우 34층밖에 안 되는 

나지막한 회색빌딩 정문 입구 위에는

 

34층이 겨우 라고 표현을 했다

 

여기에서 우리는

 

아 엄청난 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미래 사회이구나 ! 라는 점을 예측할 수가 있고

 

다소 황량한 분위기의 신세계 속 배경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대목이 된다.

 

미래 신세계는

 

'런던 중앙 인공부화 - 조건반사 양육소'라는 간판이 붙어있고

 

배경은 런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신세계는 크게 5개의 계급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요런 느낌이라고

 

잘 설명을 해주셨네요!

 

알파, 베타의 등급은

 

한 난자에서 한 생명체가 탄생을 하지만

 

나머지 하등 계층 계급은 달랐다고 하네요!

 

인간들이 마치 병 속에서 자라는 것 같이 

 

인간이 생성이 된다 

 

이 곳에서는 자신의 계급에 맞는 태교를 듣고 

 

상류층인 알파에게는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고 모든 환경을 제공해 주어서

 

이런 생명체로 탄생을 하게 된다.

 

반대로

 

계급이 낮을 수록

 

혈액의 공급량도 제어를 해서 낮추게 하고

 

산소공급량이 낮아져 저능아가 나올 확률이 커지게 됨

 

이렇게 태교에서부터 육체와 정신을 지배해 나가고

 

이런 아이들은

 

이렇게

 

산소공급량 조절로

 

태아가 느끼는 감정까지 조작을 하게 됩니다

 

곧 출생이 아니라 부화가 되는 인간들의 미래 모습!

" 너희들같은 노동자계급은 책과 꽃이 필요없어"

 

두 번째 교육

 

수면교육

 

자기세뇌식 강제학습

 

가족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역겹게만 느껴지는 멋진 신세계 속 사람들..

 

자기만족도 최상의 삶에서

 

살고 있는 멋진 신세계속 사람들

소마를 먹고 난 뒤 사람들은

 

3S로 향하게 된다

 

소마의 힘으로

 

모든 정신적인 통제까지 

 

가능한 세계 = 신세계

 

하지만 이 때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낀 사람이 등장함

 

이 버나드 만큼은

 

연애할 때도 쉽지 않았다고 한다

 

데이트 신청을 하면

 

자신을 경멸하듯이 쳐다봤다

 

알파 등급인데 머리만 좋아서

 

레니나는 버나드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이고

 

레니나는 야만인 보호구역을 가보자고 제안합니다

 

 

이곳에선 임신이 가능하고 늙을 수 있는 세상!

야만인데 야만인 같지 않은 그의 모습

당시 등장만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비길만큼

 

선풍적인 이슈가 됐던 그들

존 : 

 

오늘은 이렇게

 

책 읽어 드립니다의 

 

멋진 신세계편을 다루어 봤는데요

 

참 이렇게 책을 요약해서 방송을 해준다는게

 

괜찮은 것 같네요 !

 

책 읽을 시간도 없었는데

 

요약도 잘 되어 있어서 정말 괜찮은 프로 같습니다!

 

이 책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AI의 시대까지

 

기술은 점점 발전하고 있고

 

사람은 더욱이 편리한 물건들을 찾고 있는 시점에서

 

아주 퀘스쳔마크를 던져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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